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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마당쇠 김진성의 값진 훈장 '구원 10승'
게시물ID :
baseball_11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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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8 12:45:22
NC 김진성[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에서 '마당쇠'라 불리는 불펜 투수는 흔히 희생의 아이콘으로도 여겨진다.
팀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마운드에 올라 궂은일을 하면서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선발투수나 결승타를 때린 4번 타자에게 양보하기 때문이다.
NC 다이노스 김진성(32)은 올해 묵묵히 마당쇠 역할을 수행 중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53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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