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죠?
태어난지 두달 반이 되어가는 우리뚜비는요..
집에 새식구로 새로들어온 뚜비의 아빠가 중성화수술을 했는데도 태어난 아가에요.
(중성화수술하고 7일-1달은 성기능이 살아있다네요..)
근데 요기저기가 아프네요..
태어났을때 막내로 태어나서 꼬리가 기형으로 태어나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태어난지 한달쯤 됬을때 설사병이 나서 병원으로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귀가 아빠를 닮은 폴드인데다가
꼬리 기형때문에 유전병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런와중에 탈장이있어서 탈장수술도 해야한대요.
이렇게 예쁜 우리 뚜비인데..
유전병도 발병하지말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