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는 월요일에 보고 귀향은 어제 봤습니다.
정말 슬프고 역사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윤동주 시집도 하나 샀고요.
보기 싫다는 친구 억지로 설득해서 온건데 두 영화 다 친구랑 저랑 울면서 나왔네요.
친구가 억지로라도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다른친구들도 보러가라고 열심히 홍보중입니다.
짧게 상영하던데 다른영화처럼 한달정도 했으면 합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이고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빨리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못 쓰는 편이라서 두서없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