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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적이었던 한민족, 이제는 각자도생
게시물ID : sisa_1178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30 11:00:56

1 세상, 혼자 사냐?

 

 

2 함께 사는 세상... 너, 혼자 사냐?

 

 

3 이랬던 한국이... 이젠 각자도생, 각자가 스스로 삶을 찾는 세상이다

 

 

4 그래서, 한민족 두국가다. 남한 자본주의를 북에까지 물들이지 말자... 남한은 회복이 불가능해져 가고 있다

 

 

 

외노자와 이민자는 한민족인가?

 

 

 

5 자본은 국경을 넘나드는 세상, 노동자만 이동이 '부'자연스러운 세상에 반대했다

 

 

6 섬에 갇혀서 토끼지는 못하는 남한민족은, 조선시대 노비보다 못하다고 비판했다. 정확히는 일본인이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7 남북이 정상관계가 되어서, 북으로의 이주도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주이전의 자유다

 

 

8 노상 하던 이야기에 비춰보면,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사람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 격하게 환영해야 한다

 

 

하다못해, 일제시대에도 노동자들을 왔다갔다...

 

 

또한, "이미" 조국 교수가 말하던, 200만 이민자는 진작에 이뤄졌다. 그는 이삼 백만 명의 이민을 말했으니, 백만은 자연스레 찰 것이다

 

 

자본은 이렇게 뛰어나다

 

 

 

오히려 '지금' 조국 교수의 이삼백만 이민을 '다시' 말하는 이들이 조국을 죽이는 거다. 조국 교수의 뜻은 '이미' 이루어졌고,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다...

 

 

헌데, 새날의 푸른나무란 사회자는 이를 주장한다. 왜??? 조국 교수를 빤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이민으로 생기는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을 '극우 민족주의자' 쯤으로 매도한다

 

 

 

************진보 팟캐스터, 유튜버들의 문제는 정치공학적 사고와 발언이다*****************

 

 

유시민이 이를 도입한 이후, 모든 진보 팟캐스터/유튜버들이 이렇게 공학적으로 정치를 바라본다

 

하지만, 미국의 진보, 민주적 사회주의자들과 '진성' 사회주의자들은 "진정성"이 다다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 사실을 규명하는 것. 자신의 사상을 펼치는 것...

 

 

"동의하지 않는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상대의 논리를 박살내는 '간당 명료'한 말, 내 논리를 전달하는 파괴적인 말이 전부인 미국의 진보와 다르다

 

 

 

9 하여튼, 함께 사는 게 디폴트였던 세상이, 각자도생하는 게 디폴트인 세상으로 바뀌었다

 

 

10 문제는 각자도생이 '자유주의'도 아니라는 것이다...ㅠㅠ 그냥, 자본주의 정글이다

 

 

11 각자도생이 한국인의 심성이 되어가고 있고, 한국인의 사상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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