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잠시 일을 쉬는기간이기도 하고, 한마디한마디 놓칠말이 없어서 계속 보고있다보니 22시간이 조금 못되게 지켜보고 있었네요.
의원님들 발언도중 일어난 해프닝들에 피식거리며 웃기도 하고, 그런 방해에도 흔들림없이 힘있는 목소리로 발언 이어나가시는 의원님들 보고있으면
슬슬 졸립다가도 번쩍 정신이 들고 그러네요 ㅎㅎ
사실 눈이 좀 따갑기도 하고 밤새 깨어있는게 조금 부담스러워 지는 나이긴 하지만 좀더 지켜보며 마음으로나마 의원님들 응원하려 합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를 통해 우리 나라가 절망의 헬조선이 아닌 희망을 꿈꿀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