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황교안, 법무부 과잉 의전 비판…"북한인가?"
"내가 근무하던 법무부는 자부심 넘치던 조직" 주장
누리꾼들 "총리 하던 때 생각하면 창피하지 않나"…
황 전 대표 총리 시절 '과잉 의전' 논란들 공유
정치권에서는 자신이 직접 우산 든 사진 공개하기도
황 전 대표가 총리 시절 노인복지관에 방문했을 당시, 그가 이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터를 통제해 노인들이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러나 황 전 대표의 이 같은 비판은 되레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황 전 대표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직을 수행할 당시, 더 많은 '의전 논란'을 빚었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울역 KTX 플랫폼까지 들어온 황 전 대표의 차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