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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진짜 짜증나네요
게시물ID : animal_153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새
추천 : 15
조회수 : 11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5 00:57:43
우선 사는곳이 빌라4층이에요
한달 쫌 못되서부터 밖이아닌 건물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엄청 들리는거에요
쫌짜증나지만 추워서 어디론가 들어왔겠지 햇는데
금방 집들어오면서 보니까 떡하니 복도에 고양이 밥이있네요
창문들도 다 열어놓고..
진짜 이해가안가요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서 자기딴에는 난천사야 라는걸 보여주고싶은걸까요?
우선 밥은 밖에 내놧고 복도 창문이란문은 다 닫앗어요
캣맘들 제발 남한테 피해안주면서 애기들 도와줫음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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