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몽레드 발라보러 갔다가 발라보고 반했어요 원래 자주 쓰던 게 단종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거에 정착하려구영
2. 비욘드 워터틴트 오렌지 5500 ★★★★★
저는 지금까지 이것만큼 이쁜 레드오렌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눈물) 평소에 워터나 젤틴트만 사용하는지라 딱 꽂히는 색이 없었는데 이건 그냥 대박 딱 레드오렌지에요 레드75 오렌지25 정도의 비율..? 그리고 착색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가끔 니베아나 다른 수분크림 조금 떠서 틴트 조금이랑 섞어서 블러셔로도 썼어유 2015년 11월? 쯤 오프라인매장에서 샀는데 온라인에서는 안보이네요ㅠㅠㅠ 아까워라
비루한 학생영업이라 뎨동합니다..ㅠㅠ 하지만 정말 색이 예뻐서 꼭 나중에라도 근처에 매장이 있으면 한번 가서 테스트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찾던 레드오렌지의 기준을 딱 만족시켜주는 애들이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