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 이후, 특히 박근혜 정권 들어서고 난 후부터 민주주의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이 들어오고 나서는
영웅들이 점점더 늘어나는 기분이네요.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도지사... 문재인 전 대표 김광진 의원 은수미 의원 등등..
험난한 세상에... 정치가 밥먹여주냐? 라고 비꼬던 사람들도
정말로 밥숟가락 밥그릇 뺏기기 일보직전이 되니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 같구요..
얼마나 많은 영웅들이 더 나와야 이 난세가 끝날까요
얼마나 더 많은사람들을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고 다짐해야할까요.
하루빨리 불법으로 저 청와대를 점거한 독재를 갈망하는 내몰아야 평화가 올텐데요...
그리고 더 슬픈건.
정말로 테러방지법이 발의되면 오유에서 자주 쓰이는 판사드립 택배드립이 현실이 될까 불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