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4-5로 뒤진 상황에서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2경기에서는 2승 12이닝 20K 2실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는 2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 LA 지역 언론의 노골적인 비난을 받았다. 이날도 부진한 투구로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9125439510?rcmd=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