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롤만 일년반 넘게 즐겨온 유저로써 챔피언들이 어떻게 떠오르고 지는지 잘 알고있죠 최근 제이스가 갑자기 무존재감에서 개오피로 떠올랐습니다 사실 제이스가 엄청난 수치의 스킬셋을 가지고있었지만 출시된 날짜가 써머대회에 맞물려 연구가 되지않은 경우인데 저에게는 사실 살금살금 랭갬에서 효자노릇해준 챔입니다 롤드컵 전부터 슬슬 입소문이 나더니 롤드컵이 시작되자 최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리아나에 경우에는 사용법이 너무 어려워서 잘 사용되지않다가 더디파밍 미드 대세가 시작되고 부정한성배가 츨시되면서 떴죠 과거 케넨으로 과감하게 탑에서 AD짤짤이식으로 플레이방식이 개발되면서 개오피가 된적이 있고요 아이템출시나 게임 메타 변화는 예축하기 힘들지만 기본스킬셋을 통한 연구로 뜰 챔프는 예측할수있습니다
제가 예상하기에는 시즌3 시작후 세주아니 와 트런들이 뜰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라이엇 관련인이 올린 포스트를 잘 보면 세주아니가 거론될때마다 기동성이 훌룡하고 정글또한 안정적으로 돌수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는바이고 실제로 아이템과 정글 도는법만 안다면 상당한 스노우볼하는 챔프입니다 트런들은 이미 사기적인 스킬을 가지고있는데 조금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너프 백퍼 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터로 공격적으로 운영하면 상당히 좋고 AD나 AP를 올리지않아도 팀파이트에서 상당한 활약이 가능합니다 트런들이 인기를 얻으면 팀랭 말고도 솔랭에서 사용가능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