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7개월된 말티즈입니다 근데 자꾸 똥을먹네요..쫀득쫀득하게 쩝쩝거리면서먹어요ㅠㅠ
인터넷 찾아보니 배변먹는게 습성이라는 분도 계시고 먹어도 나쁘지않다는분도있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똥을먹는다는게 경악 할수밖에없네요...
출근할때 항상 울타리 안에 강아지와 배변판넣어주고 퇴근하고와서는 풀어주고 놀아줍니다
퇴근하고 와보면 똥을 참는거같아요 오줌만싸놓고 아님 먹어서 없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울타리를 열어주면 강아지 화장실 따로 만들어놔서 그곳 배변판에다가 배변을 봅니다
배변훈련 할때 배변후 살안찌는 간식으로 훈련했는데 지금도 배변활동 하고나면 간식달라고 꼬리치며
애교도 부리구여... 사람이 있을땐 안먹어요 !! 절대 !
하지만 만약 씻는다고 화장실문 닫아놓거나 베란다에나가잇으면 배변하고 먹고잇어요..
이불로 물고와서 간식처럼 맛잇게먹어요....오늘아침에도 화장실에잇는데 배변하고 먹으려고하기에
바로 안돼!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간식으로 줬는데.. 방법없을까요?..... 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입에서 똥냄새나니까..양치바로 시켜도 뽀뽀하기도 거부감들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