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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1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7 10:44:41
말할 수 없는 것은 보아야 한다.
보여질 수 없다면 만져야 한다.
만져질 수 없다면 들어야 한다.
들을 수 없다면
이젠 자신이 열려야 한다.
그것이 침묵에서 피어나는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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