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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질문에 이낙연의 충격적인 답변
게시물ID : sisa_117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페미코리아
추천 : 12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1/09/01 1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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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르크: 충북지역 지방의원들 74명이 이낙연  지지선언 했는데

             그이후 일부 지방의원이 이낙연 지지선언 명단에 동의한적이 없다 발끈했다.

             그렇다면 이건 명의도용이고 여론을 악용할 소지가 있죠

             혹시 보고 받은일이 있나? 당당하게 선거에 임해야 하지 않나

 

이낙연: 보고 받은적 없다.


추다르크: 더 큰문제는 8월25일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충청인 100인 단체 대표에

             장경동 목사가 포함이 되었다. 장경동 목사는 전광훈과 의형제 지간이다라고

             세간에 알려져 있고요. 이분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2010년에는 "북한이 쳐들어 오면 2,00만명을 죽이자" 이런 극단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낙연:  제가 아는바가 없다

 

추다르크: 모른다고 하면 진실성이 의심 받을수밖에 없다.

             단호하게 입장을 밝히면 좋겠다.

 

이낙연:  제가 지지선언문을 전달받는 경우가 있고 그분을 만나는 경우는 있다.

           그런경우 제가 확인을 한다

 

추다르크: 최성해 동양대 총장 관련해서 질의 하겠다.

             최성해 종장은" 이낙연이 조국을 쳤다. 고맙다고 사람을 보내 왔더라" 이런말을 했다

             일부언론에 공개도 됐다. 국민들께는 궁금해 한다 진작 후보는 이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힌것이 없다. 오늘 답해 줄수 있나?

 

이낙연: 바로 당사자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언론에서 보도된바 있다 사실과 다르다고

          조카앞에서 허황된 얘기를 했다라고 본인이 발표한바 있다.

 

추다르크: 그런데 이낙연 후보는 최성해 총장이 발언은 놔두고 이를 보도한  열린공감TV를 고발했다.

             후보는 언론이 출신이니까 열린공감TV는 최성해 총장 녹취에 입각해서 보도한거뿐인데

             열린공감TV를 고소하는게 맞나, 문제의 발언을 한 최성해 총장을 고소하는게 합당한건가?

 

이낙연: 그매체(열린공감TV)는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차례 저에 대해 불명확하고 불공정한 보도를 한바가 있다

 

추다르크: 조국을 쳤다는 발언은 검찰개혁을 바라는 많은 당원들에세 상처를 줬다

             그렇다면 이낙연 후보와 무관함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최성해 총장을 고소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낙연:  그문제 대해서는 조국 전장관도 그럴일이 없다고 믿음을 표시한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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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방식, 구태정치 선거철 되면 개나소나 지지선언

다 받으면서

 

보고 받은적 없다.

아는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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