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복귀한 사람도 그 광고 도배를 보면 진짜 망한줄 알고 커뮤니티를 탈퇴하게 되죠.

즉 방문자 수가 작으면서 덧글도 없는 사람의 광고를 그대로두면?

오유 겜토게는 넘쳐나는 소규모 개발사들의 광고 게시판으로 전락합니다.

오유 겜토게의 커뮤니티는 그대로 쫑나게 되죠.

소규모 개발사들 특징이 광고비용이 없어서 여러 커뮤니티 전전하면서 욕들어가면서 광고하는데

차다리 그럴거면 개인블로그 제대로 한번 파서 광고하고(사교성이 부족하면 힘들겠지만),

오래전부터 커뮤니티 활동해서 커뮤니티 내에서 명성을 얻어내고 광고하시던지 해야합니다.

뭐 제가 만난 개발자들 대~부분이 사교성이 많이 부족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개발자니 스티브 잡스는 개발자라기 보다 설득하는 사람이란거 잘 아실거고,

전자판매 매장에 가서 말빨로 볼펜하나 정도로 팔 정도의 설득력, 비지니스 력을 안 키우면 소규모 개발자들 살아남기 힘듭니다.

제발 사교성 좀 기르세요. 이 업계에서는 술자리에서 제대로 토크하는 사람 왜 이렇게 보기 힘든지...

모임 개최한 사람과 몇몇 사교성 좋은 사람들만 죽어납니다. 서로 기분 신경 써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