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놈을 키우는 데요...
(레오, 1.5세, 고자, 샴냥이.)
아침에 화장실에서 고구마를 캐고 있는데...
이놈이 쑥 들어옵니다....
뭐 고구마도 잘 캐지고 있고.. 귀여워서
말을 겁니다.
얌마 여긴 냄새나는 데 뭐하러 왔어. 드럽게 변기물 먹으러 왔냐
들은체도 안하고 슥슥슥 변기 우측으로 침투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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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를 ON!!!!!!!!!!!!!!!!!!!!!!!!!!!!!!!!!!!!!!!!!!!!!!!!!!!!!!!!!!
그것도 두번 눌러서 무브비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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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물을 맞은 저는
움ㄴ호이ㅏ롬나ㅓ롬ㄴ아ㅣㅗㄹ마노람ㄴ옮나옮ㄴ엶나ㅓㅗ아ㅜ러ㅓ머오리ㅏㅁㄴ오람놈ㄴㄻㅇ!!!!!!!!!!!!!
야 이 개**야 죽을래 이게 뭐하는짓야!!!!!1
그랬더니 제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서 몸을 슥 세우더니...
앞발로 제 그곳을 툭툭툭 세번 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나서 유유히 밖으로 나가버립....
아침부터 기분 드럽네요.
아오 저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