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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잘못키운듯..(16금, 다소 드러움)
게시물ID : animal_11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년이럭스
추천 : 1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2/11 10:43:38
이런놈1.jpg


이런놈-2.jpg


이런 놈을 키우는 데요...

(레오, 1.5세, 고자, 샴냥이.)








아침에 화장실에서 고구마를 캐고 있는데...


이놈이 쑥 들어옵니다....



뭐 고구마도 잘 캐지고 있고.. 귀여워서

말을 겁니다.

얌마 여긴 냄새나는 데 뭐하러 왔어. 드럽게 변기물 먹으러 왔냐


20150211_084715.jpg



들은체도 안하고 슥슥슥 변기 우측으로 침투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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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를 ON!!!!!!!!!!!!!!!!!!!!!!!!!!!!!!!!!!!!!!!!!!!!!!!!!!!!!!!!!!

그것도 두번 눌러서 무브비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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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물을 맞은 저는

움ㄴ호이ㅏ롬나ㅓ롬ㄴ아ㅣㅗㄹ마노람ㄴ옮나옮ㄴ엶나ㅓㅗ아ㅜ러ㅓ머오리ㅏㅁㄴ오람놈ㄴㄻㅇ!!!!!!!!!!!!!





야 이 개**야 죽을래 이게 뭐하는짓야!!!!!1







그랬더니 제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서 몸을 슥 세우더니...

앞발로 제 그곳을 툭툭툭 세번 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나서 유유히  밖으로 나가버립....




20150211_084701.jpg






아침부터 기분 드럽네요.


아오 저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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