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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 클랜 경험담)
게시물ID : cyphers_117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흑의광염룡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0 15:14:27
 
 
 
지금까지 경험해봤던 클랜을 나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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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로리XX
 
한 1년 조금 넘게 활동했던 클랜
 
여성회원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수컷들끼리 매우 평화로운 땀내나는 클랜이였습니다
 
클랜 이름은 "로리XX"인데...
 
뒤에 두 글자 합치면 민망한 이름은 아니지만
 
남한테 클랜 이름 보여주기 민망해서 나중에 탈퇴
 
 
 
두번째 - 오유클랜
 
클랜채널에서 계속 파티 찾는다고 외치는데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 반말하고 본명 부르고 형누나 하면서
 
파티원 구한다면서
 
내 파티 요청은 계속 개무시하는거 보고
 
빡쳐서 탈퇴
 
 
 
세번째 - 지인따라간 랭커클랜
 
부클마랑 친선전 뜨는데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가
 
팀워크가 부족하다면서 탈퇴당함
 
 
 
네번째 - 섬멸전 클랜
 
한 반년쯤 느긋하게 잘 지냈는데
 
어떤 중학생과 성인 여성유저가 시비붙음
 
명백하게 여성유저 잘못이였는데
 
모두가 중학생을 탓하는걸 보고
 
여왕벌화 되가는구나... 하고 실망해서 탈퇴
 
 
 
다섯번째 - "언니 팬티 보여주XX"
 
클랜 이름이 저거, 오해하지 말아야할게
 
자매 둘이서 만든 클랜임
 
아는 사람들끼리 모인 친목클랜이였는데
 
사정상 나갈 일이 생겨서 나옴
 
인원이 너무 적은데다가
 
비슷한 실력의 유저가 거의 없어서 파티를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음
 
 
 
 
여섯번째 - 중2병 클랜
 
스카이프로 대화하는데
 
허세,중2병,힙합,가정사정,추임세
 
등등 다양한 손발을 오그라드는 말에 질려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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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활동했던 클랜이
 
클랜 이름은 좀 민망해도 좋은 클랜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안타깝네요;_;....
 
 
요즘은 좋은 클랜을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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