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캠프 대변인에 양해석 STN방송·스타트뉴스 대표, 수석대변인에 김은자 STN방송 회장
동정보도뿐 아니라 박찬주 기고도 실어…김은자 수석대변인 "도당위원장 시절 인연이라 돕는다"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에 도전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선거캠프 대변인단으로 현직 언론사 대표와 회장을 임명했다. 현직 언론인들이 언론활동을 하다 사표낸 직후 대선캠프에 합류하는 문제가 비판받는 가운데 박찬주 캠프의 경우 아예 현직 언론사 간부가 캠프 대변인을 겸직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 대변인들은 '어차피 대통령이 되기 어렵고 경선 1차 컷오프인 8명 안에도 들기 어렵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2150255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