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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모 후기.jpg
게시물ID : cyphers_1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로곰~
추천 : 2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03 23:06:36
부산 정모를 한다고 했다.

나랑 저쪽이랑 시간을 내서 갔다.

근데 도착하니까 막 이상한 게임을 시킨다.

깃발을 뺏는건데 코끼리 코 로 10바퀴 돌고 깃발을 잡는거다.

나랑, 그리고랑, 한명은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존재감이 거의 없는거 같다.

아무튼 3명이서 설겆이 담당으로 게임을 한다. 근데 내가 넘어지니까

막 여자 2명이랑 남자 5명이 미친듯이 웃는다.

얄밉다. 때리고 싶다.

저녁이되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맛있었다.

마피아 게임도 했다.

근데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는다.

나 화가 난다.

새벽이 되었다. 여자 두명은 콘도로 간다.

남자 7명은 겜방을 간다.

근데 난 흡연을 해서 혼자 흡연실로 갔다.

갈때 아무도 간다고 이야기 안해줬다. 나 왕따 당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나빳다.

아침이 되었다.

잠도 못자고 미칠꺼 같았다.

하지만 저쪽 보다 존재감이 있어 보여 매우 기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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