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CBT 끝났는데 대충 어떤 게임인지 후기 풀어봅니다.
맨 처음에 캐릭터 생성 하는 창입니다.
왼쪽부터 도적, 전사, 법사고, 저는 법사로 했네요 ㅋ
배경은 선술집 같은데, 그냥 딱 느낌이 옛날에 일본풍 RPG 느낌이 나요.
뭐라 딱 찝긴 어려운데 전체적인 분위기? 느낌적인 느낌 -_-ㅋ
이건 사냥할때. 궁극기 쓰는 모습인데 착용한 정령 컷신이 나옵니다.
정령이 510종 있다는데 대부분 좀 모에한.... 종류가 많아서 취향도 갖가지던데 ㅋㅋㅋ
여튼 그런 정령들을 등록해놓고 그 정령에 따라 스킬이 좀 바뀌는데 스킬 쿨타임 돌아갈때나 궁극기 자리에 놓은 정령은
저렇게 컷신을 볼 수 있습니다.
딱 정령 덕질하면서 수집하라고 만들어놓은거같음 ㅋㅋ
스토리 깰때 나오는 인물과 대사들...
그림체도 뭔가 딱 일본풍 RPG? 그런 느낌 나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정령 수집해서 덕질하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한거같고
캐릭터들 대사나 말투 일러스트도 그런 느낌이 좀 납니다.
이쪽 취향인 저로써는 꽤 마음에 들어요.
아쉽게도 CBT는 현재 끝났고 다시 사전등록만 받고 있는 상태라
해보실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