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과 서울 주요 길목에 군인들 배치하고, 계엄해제할 국회의원들 잡아들이는 계획을
문서로 짜고 관련자들 뻔하게 활보하는데 단 한 놈도 잡기는 커녕 조사도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에 일본우익 간부들 모셔와서 고급정보에 자금지원까지 해 줘도, 아~무
조사나 처벌은 커녕 "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국정원 한 마디에 모두들 침묵합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휴전선을 지키는 우리네 장병들을 향해 총을 쏴달라, 그리고
더 큰 도발을 해 달라며 북한에 돈을 건네려고도 했죠.
그런데, 뭐? 그러고도 그들은 끄떡 없습니다.
언론이 '아닥' 하고, 그 쪽 지지하는 국민들이 먼산 보며 시간 보내면 그냥........두어줄 단신으로 끝납니다.
냉소가 아니라, 경험과 확율에서 우러나오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이 이슈는 추석까지도 가기 힘들다....라고 전망하며, 마침 제 주머니에 있는 현금 3만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