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는 직접 어미개가 새끼낳는걸 받아서 키운 강아지예요
2008년 12월 25일에 태어났고,
오늘 15년 2월 11일 새벽 1시반에 가버렸어요.
아빠 개도 엄마 개도 모두 같이 살았는데 아들 개부터 가버렸어요
아프다는것도 몰랐는데 어제 갑자기 피 섞인 기침과 피오줌을 싸더니 오늘 그렇게 갔어요
저는 따로 살기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