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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경찰서에서 난동
게시물ID : humorbest_117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냐..*
추천 : 71
조회수 : 7879회
댓글수 : 5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28 22:1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28 21:13:59
성탄절인 25일 새벽 10대 소녀들이 술을 마시고 경찰 지구대에서 기물을 부수며 자해소동을 벌인뒤 부모에게 인계됐다.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이날 경찰과 시민들에게 욕을 하고 지구대 내 공용물건을 파손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A양(17)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24일 저녁부터 소주 6병을 나눠 마시고 술에 취해 25일 오전 1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 ’군고구마가 비싸다’며 상인과 시비를 벌이다 수원중부경찰서 북문지구대에 연행됐다. 이들은 지구대에 온 뒤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상의를 벗는가 하면 지구대 화장실에서 액자를 깨 파편으로 손목을 자해해 119구조대가 출동하자 구조대원들에게도 욕을 하며 치료를 거부하는 등 3시간 가량 소동을 벌이다 이날 오전 10시께 부모에게 인계됐다. 조사 결과 A양 등은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후 집을 나와 주유소 등지에서 일하며 여인숙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게 뭐니 이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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