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썼던 마지막 후기입니다
마지막날은 딱히 한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아키바를 가서 건프라 하나 사올까 하다가 박스가 너무 커서
가져오기 귀찮더군요
한 세시간정도 돌아다니다가 도쿄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키바에서 한 15분정도 걸린다는 인터넷리뷰보고 갔는데 30분정도 걸림 망할
저 멀리 도쿄역이 보입니다
건물이 신기하군요
그리고 여기 안에서 피규어 두고올뻔함 ㅠ
(불행하게도 어젯밤 꿈에 마키쨩이 안나왔습니다)
제가 공항까지 타고갈 열차!! 는 아니고 비싸서 딴거 싼거 탔어요
6시 비행기인데 공항 도착하니 5시더군요 아키바에서 3시에 출발했으면 전 망했을겁니다
생각해보니 나리타 공항에서 사쿠라장 사진 찍으려 했었는데 시간을 생각 못해서 망했어요
뱅기뱅기~
이번엔 창가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떠나는군요
야경을 찍고싶었는데 디카는 유리때문에 초점을 못잡고 핸드폰은 후져서 안나옴 ㅠ
다음번에도 가게되면 도쿄를 포함한 다른곳도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