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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의원에 관한 개인적인 썰...
게시물ID : sisa_668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한여자구함
추천 : 15
조회수 : 13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5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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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작년 제 핸드폰이 해킹을 당했는지 바이러스가 걸렸는지 아무대나 문자 보내고 전화보내고 카톡을 보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녁 9시 쯔음에 국회의원사무실에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위원장이었던 안철수 사무실이었죠
하지만 처음 전화 할땐 안받다가 두번째 전화하니까 여자분이 받더니 알겠다고하면서 끊더군요.
 
별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위원장으로서 그 쪽일을 하는 사무실에서의 행동으로 보기엔 힘들 정도로 무관심하더군요.
 
마침 그 당시 팟캐스트에서 국정원 관련 정보위 간사로 활동 중이던 신경민 의원이 생각나서 전화했습니다.
역시 사무실 여직원이 받았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정확히 일어난일과 경위를 질문하면서 다시한번 같은일이 일어나면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의원실의 분위기가 그 의원의 성격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많은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라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누가 전문가로서 국정원의 비밀을 밝힐수 있었을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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