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o0108: #한국일보 25일만에 돌아온 편집국의 한 선배 컴퓨터엔 스타크래프트가 깔려 있었습니다. 밤새 도시락을 먹으며 격렬히 마우스를 움직였을 용역 직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http://pic.twitter.com/Ab6uDgEMhK
25일만에 열린 편집국은 정말 '문'만 열려있습니다. 여전히 회사 밖 가짜 편집실에서 신문을 만들고 진짜 편집국의 편집프로그램과 사진프로그램은 여전히 불통입니다. 집에 온 기쁨도 잠시, 더 큰 2차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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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만행을 보고 계십니다
언론사 편집실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가 설치 되 있다니 말 다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