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할 경우,
뭔가 실수를 할 때가 있을텐데요..
다른 알바생 동료가 실수 할 때! 그 당시에! 놀리는 건 괜찮아요.
근데 사장님 오셨을 때
"아 **야. 너 아까 그거 실수했지?" 하면서
되새겨 주는게 저는 옛날부터 그렇게 싫습니다.
뭔가 그 얘기를 꺼내서
안좋은 일을 한 번 더 기억나게 할 뿐이거든요.
그 정보를 몰라도 될 사람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여러가지 말과 행동들..
(역사.시사.정치에 대한 바로잡기 나 끄집어냄이 아니라 지극히 일상적인 경우입니다..
ex)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싶은데 동생이 뻘소리하는 척 말 할 때 등등)
살다보면 저런 일 엄청 많은데..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