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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장르불문하고 공통된 이상한 법칙이 있는거 같아요.
게시물ID : bestofbest_117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512
조회수 : 3334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10 00:0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9 12:45:46
시작은
 
재미있어요.
 
코미디영화는
 
아무 이유업이 웃기게 내용이 진행되고
 
스릴러는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있게 흘러가고
 
공포는 으스스하면서도 무섭게 잘 흘러가다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울기 시작함..
 
감동이 막 튀어나옴
 
예를 들면
 
달마야놀자에서 보면 내 사우다가 갑자기 배신한 조폭형이 오더만 감동적이게 급 싸우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나고
 
여선생 vs 여제자는 떠나는 여선생 여제자가 잡으러 가서 울다가 끝나고
 
동막골도 비장하게 막 싸우기 시작하고
 
그리고서는 끝은 곡 무슨 멜로영화마무리 되듯이 마무리됨..
 
한국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줍잖은 감동코드 안 집어넣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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