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재미있어요.
코미디영화는
아무 이유업이 웃기게 내용이 진행되고
스릴러는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있게 흘러가고
공포는 으스스하면서도 무섭게 잘 흘러가다가
클라이막스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울기 시작함..
감동이 막 튀어나옴
예를 들면
달마야놀자에서 보면 내 사우다가 갑자기 배신한 조폭형이 오더만 감동적이게 급 싸우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나고
여선생 vs 여제자는 떠나는 여선생 여제자가 잡으러 가서 울다가 끝나고
동막골도 비장하게 막 싸우기 시작하고
그리고서는 끝은 곡 무슨 멜로영화마무리 되듯이 마무리됨..
한국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줍잖은 감동코드 안 집어넣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