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는 시기 중학생이 많이걸린다는

병에걸렸습니다..

병명은 오스코트 슐레타 병인데요..

독일에 슐레타라는 박사가 최초로 발견한 건데요

제가 그것에 걸렸습니다. ㅠ_ㅠ

관절염 걸린것처럼 뼈가 툭티어나오는데요 그것이 어떤 물질적인 것에 다으면 상상을초월하는 고통이..

월래 1달정도 뛰지않고 쉬면낫는병인데.

워낙 활동적인지라.

점프하는 운동을 하기때문에.

하지만 이병에걸렸을대는 뛰거나 달리면안됩니다..

그런데 전 뭐 아무렇지도않게 며칠지나면 낫겠지란생각으로 달리고달리고

점프하고 점프하고

이병에 안좋은점은 급성장이랍니다.

무릎에 힘줄이 있는데

뼈와 힘줄과 매체되서 크는것이 바로 키인데

이병에걸리면 뼈만크고 힘줄이 안큽니다.

이게 많이 진행된다면 커서 좀만 달려도 다리가 부러지겠죠

지금 뼈에 금도가고 2개의뼈가 날라갔습니다 월래있는 지점보다 3센치더 위로갔죠 ;;

1월3일날 수술합니다.. 기도해주세요 ㅠㅠ

무섭습니다 수술이란 난생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