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대변인 "국힘 투기 의혹자들 후속조치 지켜볼 것"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가 부친의 농지 소유 사실을 몰랐다고 어물쩍 사과하고 넘어갈 만큼 이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부친은 2004년 제주도에 2023㎡ 규모의 농지를 구입한 이후 17년간 직접 농사를 지은 적도, 위탁 영농을 한 적도 없다고 인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4104444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