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유신헌법에 의해 제4공화국이 출범. 대통령의 추천을 받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국회의원의 3분의 1(33%)을 선출 함. 임기는 3년. 현직 대통령의 추천을 받은(?) '통일주체 국민회의'가 입법부의 33%를 뽑았던 기이한 현상. 그런 이상한 정치상황이 '테러방지법'이라는 기묘한 법으로 인해 재현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독과점이나 공영자본의 민영화를 서구의 민주주의가 발전된 나라들이 견제하는 이유가 당연한겁니다. 사람은 만인에 평등합니다. 누가 갑질을 하면 반감이 생깁니다. 저도 갑질을 해 봤으니까 충분히 압니다. 지금은 그때 왜 그 따위로 행동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지금의 왜누리당이 군소정당이 되면 과연 지금의 갑질을 할까요? 개지랄을 해도 뽑아 주는 우매한 등신들을 믿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소야대를 만들어서 역관광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왜누리들의 시건방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