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형님 누님들,

18년차 솔로 법사 예요...

지금까지 엮일 뻔한적은 두세번 있엇지만,

결과는 다 실패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친구의 여자친구 에게 소개를 받았습니다.(우와유ㅠㅠㅠㅠㅠ너무좋앗어요유ㅠㅠㅠ)

너무 좋긴 좋았는데... 이거 여자와 문자해본지 너무 오래되서...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A형 인간이라는 점두 있구... 여자와 이렇게 문자하는게 너무 오랜만인것두 있고...

문자할때마다 너무 떨리내요ㅠㅠ

어떻게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잘해보구 싶어서 그래요 횽님 누님들!

짜잘한 팁이라도 괜찮아요! 어색함 벗어나구 편하게 연락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부탁해요 횽님 누님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