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렌더링 성능을 위해 스카이레이크 i7을 가고 싶었지만 예산 상 짭제온 정도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메인보드
LGA1150 소켓에 맞추었고 추후 메모리 확장을 위해 메모리 슬롯은 4개인 것 중 인기 순으로 상단에 있는 보드로 맞추었습니다.
메모리
현재 예산에 맞게 일단 8기가이지만 어차피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증설할 계획입니다.
그래픽카드
CUDA가속을 위해 지포스를, 또한 H.265 하드웨어 디코딩과 프리뷰 성능을 위해 750ti 보다는 950으로 선택했고
4k 60hz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포트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케이스
그냥 예뻐보여서요.
파워
500W중 브론즈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니터
가끔 4k 영상을 볼 일이 있는데 tn패널이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제품으로 택했습니다.
기타 견적에 포함되지 않은 부품들은 기존의 것들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은 베가스나 프리미어 정도만 사용하고 있는데 추후에 에프터 이펙트나 에디우스 툴 등도 트라이얼 정도로만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영상편집은 그냥 취미삼아 하는 정도며 2k 편집은 주로 레이어 6~10개 정도에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적용하며 만들고
만약 4k로 촬영 & 편집할 경우가 생기면 컷 편집과 색보정 정도만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CPU는 일단 렌더링 성능 위주로 세팅했는데 과연 위의 그래픽카드가 2k 또는 4k 영상편집 과정에서의 실시간 프리뷰를 4k 모니터에 맞게 무난하게 지원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또한 그래픽카드에 좀 더 투자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스카이레이크 i7을 포기하고 하스웰 짭제온 + DDR3 램으로 가는데
혹시 DDR3 1600Mhz와 DDR4 2133Mhz의 속도 차이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큰지도 궁금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중요한 부분만 볼드체로 표시했습니다. 견적은 처음 짜보는 거라 어렵네요...
혹시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견적에서 추가해야하거나 고쳐야할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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