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준비할 사람은 지금까지 정청래 의원까지로 알고 있는데요..
더 민주당 의원이 105명 106명 다 필리버스터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불안한 게 있다면..
1. 정청래 의원 이후 과연 더 민주당 의원이 전부 다 3월 10일까지 뻐기면서 발표할 수 있을까??
2. 3월 10일까지 버틸려면 한 사람이 최소 5시간 해야 막을 수 있는데.. 문병호 1시간 50분 , 신경민 의원은 4시간 50분 정도밖에 안 했는데..
3. 김광진, 은수미, 박병석, 신경민 의원 등의 테러방지법 반대 내용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앞에만 좋으면 뭐합니까?? 뒤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큰 부담이 될텐데.. 과연 또 어떤 주제를 가지고 뻐길 수 있을지..
4. 정의장, 김무성 등 개누리당 의원들은 26일이 고비라고 하는데.. 정말 그 말대로 26일을 야당이 어떻게 넘길 것인가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