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란 표현도 부족..김웅, 손준성과 검찰국 함께 근무"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은 6일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많은 언론이 고발 사주로만 평가하시는데, 정치공작 또는 선거개입 사건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사상 초유의 일이다. 게이트라고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6093633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