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고발사주,김웅 검찰 입장 인정".尹측"세살짜리 애도 그렇게 안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유승민 예비후보 캠프 대변인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시절 야당을 통해 여권인사를 검찰에 고발하려 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온라인매체 기자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고발장엔 검찰 측 입장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혁수 뉴스버스 기자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김웅 의원에게 관련 내용을 물어봤고 (검찰 측 입장이라고) 인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