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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죄 짓고 살것도 아닌데 이 법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
게시물ID : sisa_66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르륵뀨루르르
추천 : 5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2/26 01:26:58
제목이 다소 공격적이라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 제목으로 쓴 문장은 오늘 제가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에 대해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들은 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있는건 없다, 일단 법이 나와봐야 알 일이다, 결국 정치쇼다 등.

현 상황을 설명하려다가도 말문이 막혔습니다.

애초에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성격이 아니라 더욱 그랬을겁니다.

근처의 내 사람이라 생각했던 곳에서 이런 말을 들으니 '정말 내가 과민하게 반응한것이었나'하는 생각도 들면서 힘이 빠집니다.

밤이라 불평을 좀 적었습니다... 아침에 부끄러워지면 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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