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넘게 사겼고 2일전 헤어졌어요 내용이 저번주부터 살짝 마음이 식었는데 걔는 그래도 잘해볼라고 했었데요 근데 저도 어느정도 눈치는 채가지고 걔 친구 한명한테 나랑 거리두는 거 같다고 나에대해 별말 없냐고 물어봤거든여 근데 나와둘사이 문제인데 3자가 개입하는 그 행동이 걔 입장에서는 매우 싫어할만한 행동이었데요 그리고 헤어진 당일날 얘가 카톡에 저랑 관련된 사진을 지우면서 저는 불안했던 탓에 전화랑 카톡을 몇번 남겼는데 하필 그날 아버지가 사고나서 자긴 힘든데 제가 얘기좀 하자고 재촉하자니까 자기 입장에선 짜증났나봐여 이 행동으로 정 떨어졌다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네여 솔직히 너무 미안하고 해서 그냥 매달리지는 않고 미안하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면서 깔끔하게 보냈어요 근데 너무 후회되고 보고 싶네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이주에서 한달안에 연락할려고 해요 물론 해서 될 인연은 되고 안될인연은 안되는거 알기때문에 그 때 연락해보고 안되면 깔끔히 포기하려고요 일단 카톡은 차단을 안해서 문자나 전화로 보내려고 하는데 어떤내용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연락하지 말라고도 할수 있지만 저한테는 그래도 해볼건 다 해보고 끝내는게 좋을거 같아서여 최대한 부담안하는 선에서 시도 해볼라고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