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경협 의원이 sns상에 국민들이 테러방지법을 어떻게 비꼬아서 부르는지 하나씩 읽고 있는데 그중에 아빠따라하기법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걸 듣고 발끈해한 새누리 ××× 의원이 첨에 앉아서 궁시렁 대다가 부의장한테 조용히 하라고 쿠사리 먹고 가만히 있는 줄 알았는데 의장자리 밑에까지 와서 앵앵 거리는 것임. 부의장 처음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조곤조곤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도 불구 새누리 ×××의원이 "내가 다시 말하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자 부의장 점점 열받아서 "들어가서 앉으세요. 경고했어요. 경위 불러서 퇴장시키전에 들어가세요." 말만 존칭이었지 화장실에서 만났으면 뺘마때기 3대는 날라갔다 시전. 똥싸다 걷어차인 강아지보다 못한 모습으로 쓸쓸히 퇴장. ㅋㅋㅋㅋㅋ
심심하면 국회방송 어플 깔아서 보세요. 왠만한 예능보다 재밌네요. 필리버스터 진행하시는 의원님들껜 죄송하지만 가끔 이런 헤프닝도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새누리당 의원님들 계속 화이팅 해주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