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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박범계 장관 그 말에 책임져야 되겠죠"
게시물ID : sisa_1179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페미코리아
추천 : 7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9/07 12:10:09

◎ 진행자 > 그럼 검찰 대검 감찰부에 감찰 의지 내지 수사 의지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박주민 > 어제 박범계 장관에게 그것을 여러 번 물어봤거든요, 다른 의원들이. 제대로 할 거냐,

◎ 진행자 > 공수처 얘기가 여기서 연동되는 것 같은데

◎ 박주민 > 그리고 또 검찰이 검찰에 대해서 뭔가 조사할 때 결과가 잘 안 나왔는데 이번에도 그러는 것 아니냐 그랬는데 박범계 장관이 아주 편안하게 믿는다라고 얘기하고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 진행자 > 믿음의 근거는 이야기를 안 했습니까?

◎ 박주민 > 믿음의 근거는 뭔가 있겠죠, 뭐. (웃음) 하여튼 어제 굉장히 자신 있게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장관으로서도 그 말에 책임져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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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 그래서 이제 어제 저희 당 의원들이 자꾸 한동훈 검사장 휴대폰 포렌식을 얘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김용민 의원이 쭉 PPT로 정리해서 보여준 것처럼 뭔가 카톡 대화가 계속 이뤄지긴 하거든요.

◎ 진행자 > 그런데 그 핸드폰은 어떻게 돼 있는 상태예요?

◎ 박주민 > 그래서 그것도 어제 법무부장관한테 물어봤죠. 지금 1년이 넘어가는데 왜 안 되냐 그랬더니 참 멋쩍어하면서 하고는 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진행자 > 쉽게 얘기하면 아직도 못 풀고 있는 겁니까?

◎ 박주민 >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4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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