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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마스터...지옥의 끝
게시물ID : mabinogi_117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주님요
추천 : 1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03 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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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nogi_2015_05_03_001.jpg


더러운 닌자 수련의 종지부(라고 하기엔 벛꽃 은신이 남아있지만)를 찍었습니다. 포션 10분포 40개넘게 쓰고 결국 달성했네요. 피방도 아니고 집에서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린듯한 느낌입니다.

수련하다가 벛꽃 4랭에서 마스터는 안되나 계산해봤지만 3랭을 무조건 찍어야만 마스터가 가능하더군요(재능경험치가 불과 일이천차이). 그래서 은신수련을 잠정중단하고 벛꽃에 매진했습니다.


대닌자 넘어서면 두세개빼놓곤 다 1랭이라 결국 벛꽃이 문제더군요. 벛꽃은 쿨이 문제지 몹모으는건 큰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유황거미 처음 로비에서 구슬치면 높은 확률로 사정거리 내에 6~7마리가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좀 한두마리 부족할땐 외곽에 떨어진애들 수리검 돌진이나 폭풍으로 빠르게 정리하면 비교적 높은 확률로 지근거리에 리젠 되구요.

그렇게 모아서 풀차지 벛꽃을 날리면 다음에 리젠되는 애들까지 연타에 휩쓸려 수련치는 팡팡 오릅니다. 10분포는 어차피 2번밖에 수련을 못하니 수련포 몇개 쓰면서 수련하다 잠깐 머리 식히고 또 수련하고 이거 반복하면 결국 벛꽃은 올라가더라구요. 시간과의 싸움...

남캐라서 하기가발 나오길래 그냥 즐겁게(?)착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 미친 수련도 결국 끝이 나긴 나네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참고 하다보면 결국 마무리 됩니다만... 정말 힘들면 그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수련인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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