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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 날충격먹인여자아이돌들(긴글)
게시물ID : star_353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르코에요이
추천 : 11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2/26 1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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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입니다.
개인취향입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아이돌을 좋아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그룹은 잘은 모릅니다.
 
전자키보드인가 전기키보드인가를 삿는대 특수문자를 어케 써야할지 모르겟습니다
글서 특문엄는 매우 건조한글이 되지않을가......(생각)
 
 
 
 
여자아이돌의 내가 생각하는 '그 그룹의 정체성or전성기라고도 생각되는 최고의 노래'
라.기.보.단.
 
 
 
시간이 흘러도, 토토가?의 그런 느낌처럼
직업특성상 90년대 가요를 매우 마니 매일 듣고잇슴..
(참고로 저는 감성주점에서 일하구잇슴......)
 
그중에도 분명히.
들어도 좋고, 들을때마다 전율이 일고, 들을때마다 시간이 되돌아가는 그런 음악들이
잇슴니다.
모찌론, 최근 음악도 그런 음악이 아주 많이 잇슴니다.
(이렇게 쓰곤
한곡만 옛날곡이고 나머지는 다 최신곡...이라고한닼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여자아이돌. 보면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여튼 그런 느낌을 주엇던..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갠취 정말 가득합니다.
내가 조아하는 아이돌과 나만 조아하는 음악이 가득함니다.......
 
 
사실 그냥 내가조아하는 여자아이돌을 써보고싶어서><!!!!!!!!꺄ㅎ
 
 
 
 
-------> 시작
시작은 바로
 
 
S.E.S의 LOVE다.
 
에스이에스의 3집 타이틀앨범이며, 전수록곡에 짧은 토크 형식이 들어갔던 총 20트랙이 넘는 앨범이였다.
이노랠 꼽는 이유는, 당시 라이벌이였던 핑클이 '요정' 이였다면,
SES의 '여신' 이미지가 2집 드림스컴트루의 요정에서 확고하게 여신.으로 자리잡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시절 가출해서 본 노래방 화면의 LOVE는 잊을수가엄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저런 느낌일까 방황하는 나를(근엄) 갱생or그곳으로 데려가줄것만 같은 느낌이들엇다
 
전원 탈색이란 충격. 베복 '배신'과 비슷한 화려한 머리색이지만 정말 다른 느낌이 들었던
바다의 백발탈색도 대단했지만, 저 뮤비가 (에쵸티의 아이야와 비슷한느낌이 드는건 조금 기분탓이겟지만)
좋앗던건 구도다. 멀어지고, 가까워지면서
그당시 내 주변에선 느낄수없던 옷차림이라던가
(얼굴 줌인에 조명으로 렌즈느낌 내는건 유행이였지만.......ㅋ)
머리, 얼굴, 팔에 달려잇던 보석들 정말 여신같앗다.
뭔가 나를 구해줄것만 같앗다. 정말 이 뮤비는 지금봐도 어마어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KJZjHJYjo
 
처음 바다의 '허이워우예에예이예이예예' 만 들어도 눙물이 앞을 가리는 노래이다.
에쎄쓰하면 보통 암유어걸을 마니 조아하시는데 혹은 '너를 사랑해'
모찌롱 너를 사랑해도 매우 조아한다 비디오틀어놓고 안무를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유진언니의 '오렌지의 향기로 살며시 나를 안을땐' 이 부분 목소리는 정말 완벽하지 않은가요? 울먹)
그시절 세라복의 유진언니는 지금까지도 내 최애여자아이돌 1위이다. 굳건하다
변하질 않는다.
 
나능 지금도 가장예쁜 여자아이돌을 떠올리라고 하면 유진언니가 떠오른다
어쩔수가 없다.
 
 
그리고, 또 한곡이 더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꿈을 모아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GPZJE_VrjzU
 
 
'트와일라잇줜r(r느낌으로)' 다음으로 바다가 정말로 이쁘게 나온 뮤비이기도 하며,
뭔가 요즘 유행하는 '쌩얼?' 보면 눈화장 빼고는 아무것도 안한거 같지만
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이느낌을..
일본버전을 옮긴건지, 약간 우리나라 감성과는 조금 달랐던 노래 가사와
(그런 의미로 노래만 놓고 봤을때,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도 매우 좋다)
음악, 뮤비, 엔젤(헉) 모든게 완벽했던 노래였다. 
 
뮤비 후반부 쯤에 햇살속에서 나무들속에 세 여신님이 서있는데.
셋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거 같다.
정말 감.히. 말하건데, 나는 저 꿈을 모아서 속의 에스이에스보다 이쁜 여자아이돌 뮤비를
단연코 본적이 없다. ㅜㅜ 사랑합니다 언니들
 
토토가에서 유진언니 나오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너무너무 그리웠다. ㅜㅜㅜ
 
 
 
 
 
그리고 이분
나와야죠
이효리
나의영원한 걸크러쉬
 
이효리 하면 텐미닛!!!!!!!!!!!!!!!!!!!!!!
 
https://www.youtube.com/watch?v=PvomRoIu2nU&feature=player_detailpage
 
 
텐미닛.....와 이뮤비가 공개됬을때의 그 충격이란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진심
욘세언니 크레쥐럽을 좀 따라해서 초콤 슬프긴햇지만 그래도
소화한다는게 
그리고 이때 댄서언니들이 간지가 쟌나....ㅋㅋㅋㅋㅋㅋ
댄서들한테도 이런 프리의상을 입힌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다는것 자체가
어마어마 하게 나한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거 같다
(무대를 꾸민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 솔로 댄스가수는 처음이였던거 같다.)
 
효리언니가 춤을 초콤 못추긴 하지만, 그래도 어떱니까.
멋지기만 한걸료
정말 언니란 말밖엔 안나오는 효리언니
ㅜㅜ.......그뒤의 유고걸도 어마어마하구
그 티아라 데뷔때였나,  효리언니네 기획사 사장님????그분이 무슨 이상한 노래 데뷔곡 하자니까
효리언니가 감을 사서 보냇다는 얘기듣고 효리언니 카리스마에 다시한번 반했던 기억이..ㅋㅋㅋ
(감잡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온 노래가 유고걸인가 그랫던거 같은데 와 가물가물..ㅜㅜ
티비보고 뻑간기억...........
 
 
 
 
 
세번째는 바로
소녀시대 (타입슬립?????)
 
 
소녀시대의 생각만해도 뭔가 발끝부터 전율이 올라오는 노래는 역시 '다만세' 라고 생각한다.
'헐 그시절의 소시!!!!!!!!!' 이런 느낌이랄까
뮤비속에서 서서 날보며 머리 날리며 웃던 서현이는 정말 ㅜㅜ...............아 청순해  너무 청순해엉어엉
 
하지만 그뒤의 소시의 행보속에서  (라고 말하며 원걸의 패기속에서 내 눈은 점점 원걸로 향했지만...)
다시 나를 잡아올린 노래는
지지지도 아닌
물론 지지지는 소녀시대를 대스타의 반열로 굳건하게 올린, 곡이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지지의 분위기는 그뒤에도 많이 나왔던거 같다. 타 그룹에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아직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고, 못할 음악은
<소원을 말해봐> 라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6SwiSpudKWI
 
 
소원을 말해봐는 제시카, 태연, 티파니의 독주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
물론, 센터윤아의 위엄은 그냥 생략하겠다...... 윤아는 어느곡이나 개쩌니까............(오열)
 
그냥 이유는 그거다, 지금도 내가 가슴이 찌리찌리하면서 여자아이돌 품속으로 뛰어들어갈때
(일명, 유튜브를 킬때) 꼭 보는 뮤비가, 지니랑 꿈을모아서 이기 때문이다.
 
소원을 말해봐의 소시는 그냥
<정말로 소원을 들어줄꺼 같아서> 이다.
 
언니같지도, 동생같지도, 여신같지도, 청순하지도 않다.
그냥 소원을 들어줄꺼 같다. 그런거 있쟌슴카
자면서 꿈을 꿧는대 연예인이 나와서 뭔가 사랑을 한다거나 연애를 한다거나......그런 여튼
뭔가가 충족되는 갱장한 느낌 (갱장해!갱장해!) 
 
저 노래를 부르는 소시가 나한텐 그랬다. 몽환적이고, 섹시하고, 강력했다
그런 마법같은걸 나한테 걸어주는 기분이엿다 ㅜㅜㅜ..
특히 태연이 '너의 판타지를 숨김없이 말해봐, 나는 지니 길을 보여줄께, 
니가 가진 소원 숨김없이 말해봐, 너의 지니 내가 들어줄께'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태연........하............사랑해요.............갈수록이뻐지십니다. 나 숨멋하라규.....
 
 
 
 
 
 
 
 
네번째는 포미닛
다른것도 아닌 '현아의 성인기념' 이라고 대대적인 홍보햇으나 패망한
볼륨업.
난 그냥 볼륨업의 그 간주가 너무좋다  '빠바바바바바바바바밤'하는 부분
그리고 의상이 미친듯이 이쁘다
정말 개이쁘다.  현아 너무 이쁘다
나으사랑 모두의사랑 가윤이도 너무 이쁘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sWl1--Niyg
 
뮤비는 말할것도 엄고 무대의상이 거의 난리난다.
원래는 데뷔때부터 소현이를 매우 조아햇는대
이때쯤부터  내안에서 가윤이와 소현이가 투탑을 달린거 같다.....(지금도 큽)
 
소현이의 포미닛데뷔곡 핫이슈의 '살짝살짝바른루즈' 의 그 귀엽고도 귀여웟던
두볼 노란색의 연지곤지............내 마음에 찍어버렷어(별표시).................ㅠㅠㅠ큽 아낀다애기야
 
내가 사진을 퍼올지 알앗으면 볼륨업 의상을 다 퍼다 나르고싶다^^^^^^......하지만 할지를모른다
난 나이든아줌마니카........(큽)
 
하지만 포미닛이란 그룹의 느낌은 볼륨업의 분위기가 아니다.
나도알고 여러분도 알고잇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4xLFxfXWDUk
 
나를 한동안 가윤이 생각외엔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들엇던 '오늘뭐해' 뮤비다
이름이 뭐에요도 갱장히 좋은곡이지만 인기도 많앗고
그냥 이곡으로 골랏다.......가윤이가 요정같으니까...............................헤헤
 
난 개인적으로 포미닛이 굉장히 실험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핫이슈에서 약간 노는10대느낌으로 나왔다가 뮤직에서 파워섹시느낌으로 확갓다가
소녀감성의 왓어걸원츠나(숨겨진명곡 !!!!!! 부릅!!!)
그뒤에 이어졌던 볼륨업.
효리언니의 부활같앗던 이름이모에용????? 왓츄ㅕ넴의 성공으로
나왓던 이곡 '오늘뭐해' 하지만 반응이....큽
그뒤의 미쳐(걸크러쉬 후덜덜햇던) ........이번에 활동이  끝나가는 싫어까지
 
난 정말 포미닛을 조아하구 아낀다.
 
곡들은 다른것들로  올렷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곡은 '미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진짜  간지난단말밖엔 안나옴....ㅜㅜㅜㅜㅜㅜㅜ우리 포미닛
 
소현이두 너무너무 조아하구 가윤이도 너무너무 애정하구..
왜냐면 보면 무대가 늘 파워풀하고 열심히다.
뭔가 설렁의 느낌이 없다
그리고 현아의 솔로들도 갱장히 조아한다. (레드립스튁 매우쵴오)
 
내가 이 글에 포미닛을 넌 이유는 (내가 갱장히사랑하고)
 
뭔가 최정상 그룹이라는 수식어는 아직 포미닛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중견그룹이 지났고,
 
'현아'라는 독보적인 멤버가 있다.
물론 미쓰에이의 수지라던가, 미쓰에이의 수지라던가, 미쓰에이의 수지라던가..
하는 따라갈수엄는 그룹도 있지만 (멤버와 그룹의 갭차가 너무 큰.,)
 
처음에  현아의 원걸때를 봤을땐 '특이하다, 독특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포미닛의 현아는 '현아를 위한 그룹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지금은 정말 포미닛에 있을땐 포미닛의 현아같고,
트러블메이커에선 정말 난년같다. 따라갈수가  없다. 그 현아만의 특유의 간지.
솔로로 나올땐 가요계 최정상의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패왕색 현아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현아 스스로가 많은 노력을 햇을꺼란 생각을 많이했다.
현아만이 가지고있는,
효리언니보단 조금 더 쎄고, 영하고, 약간 덜 고급진 느낌의,
그런 현아를 나는 매우 따라하고싶고, 내가 현아였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정말 한획을 그을꺼란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여기에 썼다.
현아같은 느낌의 여자는  앞으로 당분간은 나올꺼 같지가 않다.
(한때 천무스테파니가 엇비슷했었던거 같은대......지금의 현아의 자리를 가질수도 있었을꺼라 생각이 든다.
많이  안타깝다.ㅜㅜㅜ)
 
 
 
그래서 다섯번째다.
현아.
 
 
https://www.youtube.com/watch?v=bw9CALKOvAI&feature=player_detailpage
 
 
현아하면 솔로도 있고 포미닛도 있지만,
트러블 메이커 아니겠는가?! 
아직은 어린 현아한텐 약간 어설프기도 했었고, 장현승은 약간 오글오글도 했지만,
그냥 튜ㅔ니원 알러뷰속의 씨엘만큼 좋아하는 뮤비속 현아이기도 하다. (고양이춰럼 할때  정말 할켜지고싶다 현아한테..)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영상은 버블팝
 
왜냐면 이때의 현아가 너무 섹시하고 고딩같고 너무 이쁘고 춤잘추고 멋있었기 때문에
네츄럴 해도 너무 섹시하지 않은가?????정말 그렇지 않은가?????
섹시한척 안해도 섹시한 현아...... 근대 그러면서도 너무 순진해보이는 느낌이 있다.
백치미같은 느낌......아 현아 ㅜㅜㅜㅜㅜㅜ나의 패왕색현아.....
특히 안무 솔로부분에서 진심 비욘세인줄....ㄷㄷㄷㄷ....;;;;;;;
나도 저런 느낌의 여자가 되고 싶어서 몸서리쳐진 기억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IdcVwsezAmo
 
 
빨개요 라이브 무대다.
 
현아 얼굴을 보면 정말 피곤해 보인다.
연예인 걱정만큼 부질없는건 없다구 하지만.......그래도 나는 이날의 현아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현아 특유의 눈말고 눈동자의 그 후리는 느낌이 여기선 많이 사라져있다.
난 그걸 피곤하다고 느꼈다. (아팟거나??????) 하지만 그래서 더 뇌쇄적이다.
중간중간, 확확 하고 쳐다보는데 죽을것같앗다.....섹시해서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헤헤 
 
현아는 뭐든 현아만의 색깔로 만든다.
여성스럽지도 않은데,
남자같지도 않은 느낌.
중성적인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너무 섹시한데, 너무 여자같지도 않아서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느낌이라구 해야하나.
모르겠다. 문학도님들 사랑해여.....내  맘을 표현을 못하겟슴.......말빨 너무안됨 ㅜㅜ
 
 
 
 
 
 
 
여섯번째는
2NE1 이다.
 
 
투애니원은 정말 그냥 '곡'만 으로도 명곡이 너무 많은 그룹이라. 뭘 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도.
가장 유명한 '론리' '내가제일잘나가' '아돈캘' '컴백홈' (내가 모두 엄청나게 좋아하는 곡들!!!!!!!!!)
 
하지만 내가 투애니원의 색깔은 저거야!!!!!!!하고 생각한곡은
'어글리'와 '론리'  이 두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Ge0hHvAGkc
 
'어글리'
가사만으로 보면 '못생겨서 미안염' 느낌이지만
그냥 갈수록 파워풀해지는 곡전개라던가, 때려부시는 뮤비라던가
 
힙합 반항아. 이런 느낌이 빅뱅보다 훨씬 쎄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건가?!ㅜㅜ....
 
투애니원은 뭐니해도 씨엘이 있기에 가능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씨엘위에 박봄이 덧씌워진 느낌이라고 할까 (내가 박봄을 갱장히 사랑해서 하는말은 아니다.....)
어글리를 들으면 눈물이 날것같이 울컥울컥 하면서도, 좋다, 따듯하다 노래가.
 
투애니원은 우리나라에서 가히 독보적인 그룹이라고 할수있다.
여성스러움이 1도 안느껴지지만, 어떤 누구보다  고급스러운 여자같은 느낌의 그룹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투애니원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컴백홈을 들어보길 바랍니다.
그들의 마음이 또 제 마음이, 느껴지는 라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apC4id4t7Y
 
 
 
 
 
 
 
 
 
일곱번째는 f(x)
나의 함수애기들
 
나의 이 수많은 여성편력???(?????????????????????)속에서도
단연코 탑온더 탑을 달리고 있는 루나가 있는 에프엑스!!!!!!!! 선영아!!!! 언니가 아끼고!!!! 사랑한다!!!!!!!!ㅠㅠㅠㅠㅠ
 
비주류속의 주류라고 생각되는 그룹. 에프엑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xnku4o3tRB4
 
첫사랑니.
 
평균을 거부하는 느낌. 유행을 거절하는 느낌의 에프엑스.
예전 유피의 정희????인가 그 겁나 잘생긴 언니있던 그룹
그이후의
일명 대형소속사중의 최고인 에스엠의 신인 걸그룹속의 '엠버'
 
이미 '걸크러쉬'라는 느낌을 알고 있었던걸까? (물론 나는 루나를 사랑하지만)
 
(붙이자면 루나를 이뻐하는 이유는
고뇌가 느껴졌다구 해야하나........여튼 그랬다  선영아 힘내 늘 응원해)
 
 
내가 에프엑스를 좋아하게 된건 '일렉트릭 쇼크'지만,
노래는 '첫사랑니'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된다.
 
이렇다할 큰 파장이나, 쇼크같은건 없이
최정상이란 말이 포미닛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부족한 에프엑스지만,
 
그뒤의 앨범인 '레드라잇'속 에프엑스도 갱장히 좋아한다
이유는
이쁘기 때문이다.............다섯명다........어마어마하게 ㅋㅋㅋㅋㅋ
그게다다 너무이쁘다. 미친듯이 이쁘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iv-8-EgPEY0
 
 
나는 에스엠이 잘나가는 이유는 저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상식을 거부하고, 타협을 하지 않으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심을 잘안다. 뭘 원하는지를 안다.
그걸 그런데 신처럼 '똬땅' 하고 맞춰버리는게 아닌, 계속적인 도전같은 느낌.
(망해라!!!! 망해도 우린 1이라도 가져갈것이라는 독기?같은 느낌)
 
여성스러움과 언니느낌, 고급진 파워풀의 극치였던 천상지희,
그후의 소녀시대, 장리인, 에프엑스, 레드벨벳.....
난 에스엠의 아이돌을 매우 사랑하며, 늘 취적을 당한다.
하도 10대  때부터 너무 다 좋아해서 그런지  귀가 완전기 길들여진건지..
(일명 유영진식 뮤직크..........) 너무 좋닼ㅋㅋㅋㅋㅋ 에스엠노래가 휴
 
 
 
 
 
 
 
 
여덜번째는
원더걸스. 다
 
 
원걸은 갠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룹은 아니다.
근대 이상하게 나오는 노래마다 너무 자주 듣게되고, 그들의 패션은 따라하고 싶게  만든다.
 결국, 노래가 좋다는 얘기다.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AS6C7bf85o
 
노바디다.
원걸을 범국민적 여동생으로 만든곡은 '텔미'  이지만, (그후로도, 쏘핫속 유빈은 너무 이쁘지만....)
노바디 뮤비를 처음 봤을때의 쇼킹함은 잊을수가  없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어떻게 저런 뮤비가 나왔을까? 어떻게  저런 춤이 나온걸까?????
저런느낌을 어떻게  저렇게 소화를 했을까????? 하는 끊임없는 경외를 준 곡이라고 할까.
노바디가 페리스힐튼이 리트윗인가 뭔가 여튼 그런거 햇다고 뉴스가 뜨고 했을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쇼킹했기 때문이다.
 
원걸의 좋은곡? 아니면, 원걸만의 노래라고 할까.
그건 정말 많다.
'비마베비' '쏘핫' '텔미' '노바디' '아필유'
텔미나 노바디는 지금 내가 일하는 가게에서 언제나와도
모든 여자손님들 남자손님들이 따라 춘다.
 
이건 그 사람들 기억에도 강렬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대단한 곡이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원걸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9QXQz6uE0M
 
 
<아필유>다.
일단 혜림이가 개미친듯한 취적을 하고 나왔기 때문이고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번운다)
내가 내내 느꼈던 선미의 그 오묘한 섹시함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선미  센터 만만세)
예은이도 내눈엔 예전부터 1도 귀엽지 않았다. 내겐 카리스마 그자체로 느껴졌기 때문에 ㅡㅜ(특히 쏘핫때 절정)
선예의 빈자리를 메꿀수잇을까.....걱정도 있었지만,
갱장했다 원걸은 역시나.
 
수영복을 입고나와서, 어떻게 이렇게나 멋잇을수가 있는건지.
다시한번 원걸을 인정할수밖에  없던 곡이였다고 생각한다.
 
 
 
 
 
아홉번째,
미쓰에이.
안나오면 섭한 미스에이.
미스에이=수지 이런 공식이 있는데
사실 나는 이해가지 않는다.
물론 허쉬부터 분위기 산으로 가고 있긴 ㅎㅏ지만ㅋㅋㅋㅋㅋ(진영오빠  제발.......이로디마여 나의 미스에이에게)
 
미스에이 데뷔때의 충격을 잊으면 진짜  배신감 드는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8TeeJvcBdLA&feature=player_detailpage
 
밷걸굿걸
노래 춤 뮤비 스타일
모든게 맞아떨어져서 대박낫던 진짜 '대형신인' 미스에이
(갠적으로 미스에이 데뷔가 투애니원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파장이였다고 난 생각한다)
이런 미스에이란 그룹의  어마어마한 특징이 있는데, 수지한테 묻혀버리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그리고 그뒤로도 계속적으로 미스에이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갔던
 
https://www.youtube.com/watch?v=wTnwjlDhAY4&feature=player_detailpage
 
브리드
이곡 진짴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뭔가 에스엠만의 유니크한 느낌을 제와피 스타일로 풀어낸 느낌이였달까
 
그리고 그뒤의 미스에이그 다리.....춤!!! 앜 소시와는 또다른 다리느낌
미스에이만의 건방진 다리.
 
 
https://www.youtube.com/watch?v=EYKO1za5mX0&feature=player_detailpage
 
굿바베비
와 미스에이만 세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만큼 나오는 족족
어쩜그리 '어마어마한 미스에이 느낌' 으로 나오는지
 
제왑은 정말 호불호가 심하다.
원걸도 그렇고, 미스에이도 그렇고
 
너무좋고 참신하고 새롭고 엄청나거나,
너무 무난하다.라고 해야하나.
 
이랬던 미스에이가 허쉬이후로 왜 곡들이 다 그냥 기존 아이돌느낌인지 나는 이해할수가 없다
(라고 감히  말해본다......)
돌아와달라 미스에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페이  사랑한다...ㅜㅜㅜㅜㅜ
 
 
 
 
 
 
그 외,
 
 
 
카라.
 
카라의 일본감성????! 카라만이 가지고있는  독특한 느낌이 있는데
니콜이 빠지고나선 찾을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YoYoBtLqOY
 
 
카라의 스텝.
 
 
카라느낌의 폭발이라고 느껴졌던 곡.
카라가 뜬건 미스터나, 허니, 이런 곡이였지만
나는 이곡이 정말 카라답다고 생각했다.
규리의 목소리가 정말 잘 들리는 곡이였고 (메일보컬의힘st)
구하라 미모는 말하면 입만아프고,
니콜 센터느낌의.......그.......  싸지않은 느낌
옷에 돈쓴거 같은 느낌????? 아 뭐라고 해야하짘ㅋㅋㅋㅋ 어렵네
의상은 개판인데 스텝.....(눙물) 뭔가 아  표현이 어렵다.
 
카라의 특유의 니뽄삘이 너무 잘 살았던 곡같다.
물론 '점핑'도 갱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점핑이랑 루팡이랑 느낌이 약간 비슷해서
스텝을 골랐을 뿐이랄까.
 
카라가 인기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 카라만의 느낌이 있었다. 너무도 확실하고  분명하게!!!!!
 
큐피트부터의 카라는.....너무 무난해진 느낌이였다.
그래서 좀 많이 속상했다고 한다......(흨흨)
 
 
 
 
 
그리고, 에이핑크
 
 
에이핑크의 럽.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U89gpf7nhA
 
나의 영원한 17살. 응칠의 은지가 있는 에이핑크.
 
나는 에이핑크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곡은 정말 좋아하고, 이곡의 에이핑크도 정말 좋아하고.
그냥 은지를 너무 좋아한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람들은 에이핑크가 '청순'의 극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첫사랑을 주고 싶다.
난 에이핑크의 '마이마이'도 '노노노'도 '리멤버'도 좋아하지 않는다.
 
에이핑크가 뜨기전인 마이마이때부터 난 에이핑크 노래를 들었고,  알고있었다.
(라고 말하고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뒤의 노노노에서 그냥저냥 무난하게 끝나겠구나..란 생각을 했었던거 같다.
 
이 러브라는 곡은 노래도 좋지만,
그리고 사람들이 청순의 대명사였던 에스이에스의 느낌이 강한 그룹이  나왔다고 떠들었지만.
에이핑크와 에스이에스는 내 눈엔 정말 다른 느낌이다.
 
이 노래속의 에이핑크는 '안타까운 첫사랑'의 느낌이 많이  났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 이유속엔 '안무'가 엄청나게 한몫하고 있다.
난 에이핑크 이춤이 너무 좋다.ㅜㅜㅜㅜㅜ너무 이쁘고 이쁘고 이쁘다....엉엉
 
은지야 사랑해........언니라고 부르고싶다.....ㅜㅜㅜㅜㅜ정말ㅇ로
 
 
 
 
 
시스타
시스타하면 기빗투미  아니겟는가???????? 라고 하지만
사실상 가장 유명한 히트곡인 '나혼자'
 
https://www.youtube.com/watch?v=p6XLNsJ9YrA&feature=player_detailpage
 
ㄱㅣ빗투미.
이당시에 시스타와 같이  컴백햇던 에프터스쿨의 '첫사랑'도 너무너무 좋앗는대
기빗투미가 너무 초대박을 터트려 묻힐수밖에  없어서 너무  가슴이 아팟던 나만의 추억이.....(주륵)
 
시스타 특유의 인천언니들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부천언니들 같은 느낌....?.........
효린의  독보적인 보컬이 있는 시스타.
나혼자안무는 정말....노래만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그 유명한 춤을 추는 광경이란...(대단...)
 
난 곡이 엄청나게 예술성있고 그런것들만이  좋은곡, 명곡이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 들으면, 그날이 떠오르는. 그런 곡들이  좋은곡이라 생각한다.
 
시스타의 노래도 분명 그런곡중에 하나가 될꺼란 생각이  든다.
 
지금은 '예전에 한딱가리  햇던 가수'에 나오진 않지만 노래가 나오면
모두가 알고있는 자자의 버스안에서, 그런 음악처럼 말이다.
정말 신났던 댄스곡으로 기억할거란 생각을 많이 한다.
시스타의 음악은 그런 힘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면???? 들으면 신나쟌아?!!!!??????????  그것도 엄청나게?!!!ㅋㅋㅋㅋ
'텃치맛바뒤' 나 '나혼자'도 ㅋㅋㅋㅋㅋㅋ나으사랑너으사랑 기빗투미도!!!!!
 
 
 
 
 
 
그리고 요즘 정말 갱장한 그룹이 나왔죵
바로
여자친구
 
https://www.youtube.com/watch?v=0VKcLPdY9lI&feature=player_detailpage
 
말이 필요한가.
다만세 소시의 느낌으로 나왔다는데,
유리구슬 할때는 그런느낌 사실 1도 못받았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할때 유주를 보고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다.
내가 조아하는 다만세 속의 서현이같은 느낌이 들긴 든다고..ㅜㅜㅋㅋㅋㅋ(인정)
 
엄지야 사랑해
언니가 응원해
고개숙이지말아 엄지가 가장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잉잉
엄지보러 가야하는데 (언젠가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대스타라는 느낌은 들지않는다. 상승가도라는 느낌은 확실하지만,
여자친구 애기들이 그냥......
때타지않고 늘 열심히 하길 바라는 ㅁㅏ음에 올려본다.......!!(하트)
 
 
 
 
 
 
 
 
그리고 갠적으로
 
너무 안떠서 안타까웠던
 
 
https://www.youtube.com/watch?v=7_pWlRoEMVE&feature=player_detailpage
 
 
 
애프터스쿨 '첫사랑'
 
이무대가 감히 최고라고 얘기하고 싶다 애프터스쿨은.....
와 나나 미추ㅕ버리는줄..... 남자가 싫어하는 모든느낌을 몸에 두르고
저렇게  이쁘고 섹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나나나나 하는것인가......그지만 정아도 넘 이쁨....헤헤 언니
 
 
에프터스쿨은 예전 베이비복스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냥 넘나  멋진 언니들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랄까.....
꼭 뜨길바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언뉘 사랑함
오캬도 좋지만,,,  전 에프터스쿨 완전체가 넘나  좋답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AAAAAAAAAAAAAAAAAAAAAA
(왠지 개미커플의 에이가생각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nAhnxmSNFw
 
랩할때  머리끄댕이만안잡아도  정말 완벽한 뮤비라고 생각되는 노래.....
안무는 아무도 모르지만
왠지 들으면 다 신나하는 에이......!!!!!!!!!!!!!!!!!!!
 
아까운 그룹이다.
대박나길 어서어서!!!!!!!!!!!
 
 
 
 
 
 
 
 
 
 
이상이당........
긴글 혹시라도 다 읽어줫다면 감사함돠.......
 
어디까지나 나의 갠취
 
 
 
 
 
출처 내가썻덩........쟌나김....읽엇다면이해점...ㅋㅋㅋ휴휴
링크어케거는지 몰라서 그냥 복사해서 붙임...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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