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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추미애의 김웅 & 윤석열 팩폭
게시물ID : sisa_1179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페미코리아
추천 : 14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9/08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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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알겠습니다. 경선 이야기는 조금 있다 제가 다시 여쭙기로 하고요. 오늘 오전 김웅, 그리고 윤석열 후보의 기자회견 보셨을 텐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추미애> 한심하죠. 기억이 안 난다, 그 김웅 의원이 검사 시절에는 얼마나 피의자들을 불러서 닦달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10년이 더 지난 것도 조국 장관 가족의 표창장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 전 것도 기억해내라고 닦달을 했는데요. 그런데 김웅 의원이 1년 전 일을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또 말 바꾸기를 여러 차례 하지 않았습니까, 오락가락. 그러니까 원래 거짓말쟁이들의 특징이 말을 할 때마다 말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실하지 않을 때. 그리고 제가 아침에 좀 주의하라, 라는 경고성 발언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국회의원이 회의장이 아닌 장소에서 기자회견에서 함부로 주장을 하면 면책 특권 보호를 못 받는다, 그러니까 기억 안 난다고 딱 말을 바꾼 거 같고요. 또 공익 제보자를 함부로 발설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를 했더니 그것도 우물쭈물 하더라고요.

 

◇ 이동형> 윤석열 후보 기자회견은 어떻게 보셨어요? 아주 강한 어조로 불만을 표시를 했던데?

 

◆ 추미애> 이게 뭐 강하다기보다는 너무 뻔뻔하죠, 후안무치 하고. 이게 어떤 문건이든지 출처가 나와야 된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과학 수사, 본인이 모르지 않을 테고요. 그리고 늘 그것을 강조를 해왔고. 그런데 이것은 과학 수사를 할 수 있는 증거가 이미 제보자가 제보를 했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바로 그것은 디지털 증거이고, 그 디지털 증거는 사실은 그대로 과학적 증거물이니. 분석만 잘 하면 이 분이 궁금해 하는 것, 근거가 없다, 공작이다, 라고 하는데. 공작이 아니고 이 실제 증거가 그대로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출처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081946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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