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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하드 현질러가 생각하는 OP 공통 전설 카드
게시물ID : gametalk_117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
추천 : 0
조회수 : 11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30 01:47:35
1. 들창코
4/4 스텟이라 사제 권능 면역. 정배로 뺏겼더라도 쉽게 가능한 체력, 부담 없는 코스트.
턴을 넘기면 최소한 2/2 도발 몹을 꺼내주고, 상대의 제압기를 유도 할 수 있으므로, 뽑고 바로 죽어도 이득.
어느 덱이든지 잘 맞출 수 있음. 강추 1순위


2. 흑기사
꺼내면서 도발몹을 무조건 죽일 수 있음. 도발 몹이 없는 경우에 꺼내기 조금 망설여진다는 점에서 들창코보다는 안 좋다고 생각하나.
거의 모든 덱이 도발몹을 여러장 소유한것을 감안하면, 흑기사 사용으로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역시나 뽑으면서 1마리의 적 제거 라는 점이, 제압류를 당해도 적어도 어느정도 값어치를 당한다는 점에서 좋음.
역시나 공4라 사제 권능 면역.




흔히 말하는 갓창코, 갓기사 죠.. 어느 조합에든 들어가도 좋고, 6코스트라 너무 무겁지도 않습니다.
공통에서 데스윙, 이세라 억지로 만들어서 꾸역꾸역 쓰려고 하기 보단.
다른 전설 갈아서 이 2개만 만들어도, 전설이 이렇게 좋네 라고 확 와닿으실 수 있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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