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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96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블라섬3★
추천 : 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26 15:07:34
고등학교 졸업후 3년간일했어요
돈은 부모님이관리해주셨구요,,
그게문제였어
내가 관리했어야했어
내돈인데 내가 맘대로 못하게됬어요
버는돈에서 용돈빼고 다 적금들어갔어요.
거기까진괜찮아요ㅠ
(3년일하고 거진4000천 정도모았어요
그 4000 다 적금에ㅠㅠ수중엔돈이없어요ㅠ)
이번에 회사 퇴사하고 학교들어가는데
처음엔 부모님이 등록금 반절은 니적금에서 빼고
나머지는 또 알바해서 벌어서 니가내고 다녀라
라고하는데 얼탱이없음,.
학교 편하게다니려고 열심히 일하고 들어가는데
또 돈벌어서 다니래요..
돈이없는것도아니고
적금에 돈이많은데,,
해서 설득해서 제 적금에서 다 등록금내고
이제 용돈문제,.
적금은 거의 부모님이관리하니까
제가손을못댄다고 아까얘기했죠ㅠ?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용돈을받아본적이없어요
다 제가벌어서 쓰고했는데
이번에대학 들어가니까 용돈좀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빌려준데요
알바해서 갚으래요.
언니는 대학4년 내내 부모님이주신용돈
제가 또일하니까 거진 매달5만원씩
언니한테 주고그랬어요..
언니는 그렇게학교 다녔는데
저는 이번에 학교가는데 용돈안준데요..
빌려준데요ㅠ알바비들어오면 갚으래요
그래서 손대면 안되는
제꺼 적금깨러갑니다
아니 내꺼 내돈 내가일해서 번돈
이렇게 눈치보면서 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돈이필요한데
부모님한테 빌려쓰느니
제꺼 적금깨서 쓰렵니다
근데 그러면 쥰내혼나겠죠ㅠ
허락도없이 깼다고,.,
그래도 깨러갑니다
짜증나
담에일하면 돈내가 다관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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