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긴급하게 정보 몇 개 추려서 오늘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옆에 파랗고 큰 유리건물에서 교부받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혹시 오시는 분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그냥 파란 지붕 건물의 앞말고 뒤로 들어가셔서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래서 국회에 입장하기 위해서 입장권을 먼저 받고 정의당 사무실로 갔는데 거기 계신분이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인상깊었어요
그렇게 본회의장에 입장해서 발언을 듣는데, 정말 의석이 휑한거에 다른 의미로 놀랐고 분위기도 방송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졸리기도 했는데, 모당의 의원님들이 가끔가다가 추임새를 넣어주셔서 다행히도 졸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뒷일이 있어서 아쉽게 2시간밖에 못 있었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꼭 와보시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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