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

주말마다 신작 애니메이션 체크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그냥 그저 그런 일상인데

왜 오타쿠라 불린다면서 열폭 하시는지 이해가 안감요;

그냥 나는

덕후덕후 하면 그냥 웃으면서 받아들이는데

이제까지 악의에 찬 덕후소리를 들은적이 없음요

솔직히 오타쿠라 소리 듣는다고 불평을 듣는다는건

아웃사이더인데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것을 애니메이션으로 핑계를 돌린다던가

혹은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비방하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못한다던가

그런것으로 생각이 듣네요

오타쿠든 tv시청자든 영화 마니아든

왕따나 아웃사이더화 될 사람은 그렇게 되어있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은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것 가지고 비방하는게 아니라

우습게 보이고 만만해 보이니 비방하는거지

빠돌이 빠순이 비방하는것도 하루이틀이 아닌데 오타쿠를 비방하는 것은 왜케 열폭들 하십니까;

그냥 무시하고 성공한 오덕이 됍시다 안까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