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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79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걔소리야★
추천 : 3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02 10:57:51
아침7시에 일어나서 매봉역출발
그여자가 사는 김포공항근처까지 갔습니다.
전19이구요 그여자는17입니다.
익명성으로 채팅하는곳에서 만났구요
제키는 184라는건자랑 못생기고 여친없는건안자랑 얘기할여자없는거도안자랑
영화보재서 영화표예매하고 음료먹고
근데 최악이뭐냐면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폰을 계속봐요ㅋㅋㅋㅋ
내가 얘랑 놀러온건가???
아니면 얘 혼자 폰하고 노는걸 보러왔나?
어이가 없더군요 침엔 그래도 놀고만나러왔으니
안할수없냐 그랬더니 뭐 놀러갈데가있다고 이이야기 끝나면
안하겠다하더군요
계속합니다ㅋㅋㅋ
최악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최소한은 지켜야지
왜그러냐 물었더니 내가 못생겨서ㅋㅋㅋㅋㅋㅋ
사람됨됨이 문제네요
그여자 당연 없어요 날라리인데
왜안생기는지 이유를 알겠네요
이런거갖고 뭐라말하는건 얍삽하지만
집도 개판이고 돈도없는 ㅇㅈㅇ아
너 그러는거아니다ㅋㅋㅋㅋ
강남사람이 우습냐?
영화표값14000원 내꺼까지환불해서 돈없으니까
보태서놀고 너가 내외모보고 뭐라할처지가 아닌거같다
사진이랑은 개딴판이
내가못생겨서 폰만봤다고? 지는거울보안보고다니나..?
이건 사람이 할행동이 아닌거같아요
내가 뭐 매너가없었나 하자는대로했지
전 액땜했다생각하겠습니다.
그 커피숍에서 환불해서 너 먹고 싶은거먹고
남자만나면서 니 돈안쓰면서 놀아라 라고말하길잘한거같아요
아오 속이다시원하네 연락끊길잘한듯!
차라리 이런여자만날바에 안생기는게 더 나은거같습니다.
10/2 오유님들에겐 이런일 없었으면하고
꼭생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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