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겨우 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이 국민에게 확산되고 있는데 타협을 하다니요?
무엇 때문에요? 선거가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합니까?
선거는 조금 늦출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야당은 쪼개져서 이대로 총선을 치를 경우 이길거라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테러빙자법이 통과될 경우, 선거가 과연 필요할까요?
국정원이 국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요? 얼마나 목숨 바쳐 얻어낸 민주주의인데,,,,
왜 또다시 국민의 생명을 희생시키려는 건가요? 국정원이 벌이려는 일들이 뻔히 보여지는데도 불구하고,...
선거는 조금 늦추어도 괜찮습니다....
이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나설 겁니다.
그러니 협상에 나서지 마십시오. 지금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스탈린이나 히틀러가 대량 학살을 할 떄 적용됐던 법이 바로 테러방지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