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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9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hnY
추천 : 3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8/17 00:47:19
저희 집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데
자기 옆구리 쪽을 핥을 땐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뭔가 힘들어 보이게 그루밍을 해요.
도와주고 싶어서 손으로 살짝 받쳐주면 기대서 편하게 그루밍하거든요.
같이 놀러온 과선배가 절 보더니 뭐하는 거냐고 물어서 대답해줬더니 한참을 빤히 치다보더라구요.
다 집에 가고 방금 그 오빠한테 카톡 왔는데 제 그런 모습에 반했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그 오빠보다 인기도 없고 예쁘지도 않은데 좀 이상해요 이런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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